2016. 2. 22. 16:10

오늘 포스팅할 술(?)은 잭다니엘 골드켄이다. GOLDKENN

술을 좋아하는 날위한 초콜릿인데, 위스키가 들어있다.

발렌타인 선물로 받았다.




앞모습. 용량은 100g이고 부피는 3.5 oz라고 한다.

3.5 oz는 100cc가 약간 넘는다.




뒷모습.

눈여겨볼것은 Jack Daniel's Tennessee Whiskey가 8.5 % 들어있다는 소리다.

운전하다가 드시다간 면허정지 될수도 있다.




이처럼 하나씩 떼어먹을 수 있고 저렇게 볼록한 안에 위스키가 들어있다.




하나만 따로 촬영한 모습.


생각보다 맛있다. 근데 위스키맛이 진짜 강하긴하다.

술약한 분이 드시면 취할 수 있으니 주의바람.

근데 쓰고 강한 위스키맛 뒤에 굉장히 노말한 맛의 밀크 초콜릿이 달달하게 느껴져서 꽤나 맛있게 먹었다.

Posted by 림택동
2015. 10. 27. 22:51

오랜만의 포스팅을 한다.


오늘 포스팅할 술은 태국 양주 REGENCY다.

지인이 여행갔다 사와서 덕분에 먹게됐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다소 투박한 앞모습. THAILAND라고 써있다. 이건 브랜디다.

인터네셔널 푸드 유럽 상을 받았다한다.




일반적인 양주가 40도정도인거에 비해 약간 낮다. 38도, 그리고 내가 먹은건 700 ml짜리였다.

가격은 현지기준 약 2만원정도 한다고한다.




이게 태국말인가보다 맨아래는 도수와 용량을 적은것으로 추측된다.




뚜껑. 뭔가 제조일이 써있는듯하다.

그외에는 뭔지 모르겠다.




이 태국술은 스트레이트로 먹는것보다는 이런 탄산수를 타먹는게 더 일반적이라한다.

그래서 스트레이트로는 살짝 맛만 보고 계속 타먹었다.

비율은 1:3정도가 적절하다.

(양주1 탄산수3)





일종의 리젠시 칵테일을 얼음잔에 담은 모습.

리젠시는 달달한 바닐라향같은 느낌이 나기때문에 탄산수만 넣어줘도 단맛이 같이 나서 꽤 맛있다.

스트레이트로 먹으면 힘들어질 수 있으니 주의할것

(단맛이 나는 양주는 스트레이트시 소주처럼 먹다가 어느순간 내일이 되어있을수 있으므로 주의)

또 먹어볼만한 술이었다.

 





Posted by 림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