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와인'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5.02.16 와인 - 트라피체 말벡 (Trapiche MALBEC), 발랑 모스까토 (Balan Moscato)
2015. 2. 16. 16:59

오늘 포스팅할 술은 와인이다.

와인은 주로 레드와인하고 화이트와인으로 구분되며,

어떠한 맛이 나는지를 구별하기 위해 바디감이 어떻드니, 탄닌의 떫음이나 당도 등등으로

구분짓는다.

나는와인을 좋아하는 편이지만 자세히 구분하진 못하고

고기와 잘어울리는 단맛이 적은 드라이한 레드와인을 선호하는 편이다.

내가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의 와인과, 여성이 먹기 좋은 달달한 와인을 하나씩 소개하겠다.





우선 레드와인. 트라피체 말벡.

오크 캐스트라 적혀있다. 오크통 숙성을 거쳤다는 뜻이다.

그래서 오크통 향이 나나 안나나 유심히 느껴보면 왠지.. 나는것도 같다

솔직히 오크통 향이뭔지 내가 어케알어 그냥 나무향이다





도수는 14도. 양은 750mL

가격은 13000~14000원정도.

대중적인 레드와인이다 마셔보길 추천.

또하나 아포틱 레드도 추천한다. 조금 단맛이 더 들어가있어서

도수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술을 잘 못하는 사람도 마시기 좋다.




두번째 달달한 화이트와인인 발랑 모스까토.

우선 이건 이탈리아 와인이고 탄산이 들어가 있다.

스파클링와인이라 해야할듯.




역시나 750mL에 도수는 7도.

술 못마시는 여성들에게 아주 딱이다.

가격은 말벡보다 약간 저렴했던 1만원선.

참고로 모스까토라는 이름이 들어간 와인은 내가 먹어본것들은 전부 다 달았다.

내여친이 술 잘 못마시는데 놀러가서 먹을 술이 고민이다 싶을때

모스까토 계열을 추천한다. 단, 너무 달수도 있다. 모스까토 다스티는 너무 달아서 내기준에선 마시기 힘들다.




Posted by 림택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