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2. 6. 14:53

오늘은 소주를 포스팅 해 보겠다.

포스팅할 소주는 둘다 경상도에서 많이 파는 좋은데이와 C1이라는 소주다.




먼저 좋은데이. 지리산 암반수를 넣었다한다. 나는 좋은데이의 끝맛에서 커피향이 약간 나는것 같다.

좋은데이는 탁 털어넣기도 괜찮지만 음미해도 쓰지않은 소주다. 맛이 괜찮다.




16.9도에 360 ml.

도수가 역시 낮다. 맛은 좋지만 숙취는 장담 못한다.




저 모델 누구냐... 소주병 모델은 이쁜거같음.




일단 목넘김이 좋다. 시원하다. 이름그대로

그렇게 지은 이유가 있는거같다.




18도에 360ml

난 개인적으로 초록색병이 별로다 예전처럼 청푸른색 하면 안될까?




상 받은 소주라 한다.



전반적으로 두 소주 모두, 소주에 질린사람들 (참이슬, 처음처럼)에게 추천한다.

맛이 괜찮고 덜쓰다. 먹어볼만한 소주들이었다.

Posted by 림택동